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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6 "대전 0시 축제" 목원대학교 개교 70주년 열린음악회에서 민수현 가수님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게 수놓은 <꽃신>을 시를 읆듯 잔잔한 소절부터 시작하여 점점 스토리로 담아내는 아름다운 <꽃신>은 불러주셨습니다.
가을 재핏 슈트를 입으시고 허스키한 음색으로 불러주시는 노래는 듣는 모든분들에게 많은 감동을 전해주셨습니다.
민낯 팬분들의 많은 응원을 받으면서 불러주신 <꽃신> 노래는 더욱 아름답게 수놓았습니다.
민수현 가수님이 시적 아름다움을 담아 많은 감동을 가득 전해주신 <꽃신> 다함께 즐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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