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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12월 신랑이 뇌경색으로 3년째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고 나는 간병을 했는데 그만 저한테 우울증이 와서 힘들었때 우연히 불트를. 보게됐는데 거기서 민수현님이 무심세월을 부르는데 어쩜그리 가사가 나한테 딱 와 닿는지 펑펑 울고 또 울었답니다 그뒤로 낮이나 밤이나 수현님 노래만 듣고 지금은 완전 다 치유 돼서 하루하루를 신나게 살고 있답니다 치유의 가수. 민수현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