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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현 가수님은 불타는 장미단 56회를 통해서 붉은 입술 노래는 자신을 정통 트롯 왕자로 인정받게 해준 인생이었다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붉은 입술을 부르실때 어느 노래보다 자신감이 가득찬 모습으로 최고의 노래를 불러주셔서 많은 감동을 받아 많은 응원도 보내드렸습니다.
민수현 가수님은 20241102 데뷔 10주년 단독콘서트에서도 역시나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으로 민낯 팬분들과 함께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명품보이스 <붉은 입술>을 불러주시는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그 감동의 무대에서 불러주셨던 민수현 가수님의 <붉은 입술> 다함께 들어보시고 즐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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