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민수현 가수님은 2023 이호섭 작사ㆍ작곡으로 온다 온다는 편지만 오고 오지않는 서울 아들, 귀염둥이 손주녀석 금세라도 사립문 열고 올 것만 같아서 속는재미 하나로만 살아온 주름살 너머 오늘 다시 까치가 울면 노인은 창을연다라는 가사로 요즘 우리네 명절을 대신해서 불러주시는것 같습니다.
물론 부모심을 먼저 찿아뵙고 인사도 드리지만 설 명절에 보고싶은 아들, 손주 기다리는 부모님의 마음이 헤아려집니다.
인천공항은 발 디딜 틈도 없는데 시골에서 아들, 손주가 왔다가면 일녀동안 동네 사람들에게 자랑거리가 있는데 아들, 손주가 왔다가지 않으면 남의 자식 자랑거리만 들어야하는 애절한 사연들이 많습니다.
민수현 가수님 까치가 좋은 소식 전해주는 길조로 어르신들께 아들, 손주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으로 노래 불러주신 <까치> 다함께 들어보시고 즐겨보아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