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하마F183529
반 이상은 성공하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에녹님께 관심이 없었던 것 같아요.
예전에 찬원님처럼 화통하게 노래하는 스타일을 좋아했었죠.
그래서 눈여겨 보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지만, 현역가왕2 보면서 저는 조금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어요.
정말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눈에 보였어요.
다른 분들도 대단하셨지만, 저는 초반에 댄스를 곁들인 무대를 선보이시다 점점 정말 호소력있는 무대에 올인하시는 걸 보고, 결과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자신의 한계를 넘어야겠다 생각하는 구나 싶더라구요.
대중이 바라는 건 에녹님의 주특기이니까요.
하지만, 저는 오히려 여기에서 에녹님께 빠지게 된 것 같아요.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것은 무릇 우리가 언제나 하고 싶은 일이지만, 중요한 자리에 오면 또한 잘하는 것을 답습하게 되는 것이 또한 우리니까요.
하지만, 에녹님은 자신을 이기려 했고, 그리고 저는 현역가왕2가 끝을 달리고 있을 무렵
그것이 반 이상은 성공하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많은 트로트 가수님들이 지금도 나오잖아요.
정말 치열한 세계이고, 계속 그러겠지요.
에녹님이 길을 잃지 않고, 멋지게 앞으로 나가셨으면 좋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