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불타는 장미단 본방사수. 모르나봐를 부르는 에녹님 때문에 눈물터진 민영님. 매력 덩어리 에녹님 그렇게 감성어린 목소리로 여자를 울리면 어떡합니까? ㅎ 못 하는게 없는 멋진 남자. 오늘도 한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