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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까지 울구고 울궈 내는 트롯 예능이 지겨워
트롯이란 말소리도 듣기 싫을때쯤 .
채널을 돌리다 말건하고 키큰 가수가 멜빵을 튕기며 춤추는걸 보고 18금 컨셉?
하고 역시나 채널을 돌렸어요.
그게 에녹님과의 첫 만남.
뮤지컬을 좋아 하는 나는,뮤배 출신이란 소리에
채널 고정.
어느날, 남진의 님과함께를
'세련된 몸짓 ,차별화된 고급진 창법, 진정미 어린 눈빛'으로 부르는데 님과함께를 이렇게 품격있게 부르다니......
'에녹님은 범생이 같은 순수남 이다'라고 깨달았어요.
'품격. 열정. 순수.선함.섹시미,진정성'
이 모든것을 다 갖춘 연예인이 또 있을까요?
이렇게 에녹님에 푸우욱 빠져 버렸어요.
환갑에 시작한 덕질이라는거
많이 배워가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에녹님, 매회 열정을 다하는 모습에
행복함을 느끼지만 오래 활동해야는데
몸 좀 사렸음 하는 걱정도 됩니다.
건강 챙겨가며 하세요.
팬 응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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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귀한뱀E109499
신고글 에녹님,생애 最初 팬클럽 가입케 만든 내 最愛연예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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