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님의 눈은 너무 많은 서사가 느껴집니다. 뮤지컬의 배역에 잘 몰입한 연기가 스며 들었나 봐요. 표정과 움직임은 거의 신의 경지 입니다. 아폴론의 닉네임이 그냥 주어지지 않았네요. 목소리는 호소력이면 호소력 고음과 저음이 자유자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