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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장미단 59회 " 쇼미더 장미 " 3R에서 간미연과 에녹의 대결이 성사되었어요.
두분다 뮤지컬 배우로 뮤지컬 무대가 아닌 트롯무대로 대결을 벌이게 되어 색다른 느낌도 들었어요.
매력을 보여달라 하자 에릭은 태평양 등짝을 공개하며 모두를 설레게했어요
간미연님은 하트날리며 관객들에게 우리 동생들이라며 애정공세를 했답니다.
에녹은 김연자의 "싱싱싱"을 부르며 한편의 뮤지컬같은 화려한 댄스와 노래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어요.
에녹의 화려한 스텝에 모두들 녹아내릴 수 밖에 없었고 환상적인 무대였어요.
신나는 에녹의 무대에 맞서는 간미연은 노래방에서 부모님이 부르던 김상배의 "몇 미터 앞에 두고"를 부르는데 모두가 깜짝 놀랄 만한 노래 실력이었고 린의 느낌도 나고 트롯 가수들도 힘들다는 끝처리도 완벽했다는 평가네요.
대결이 끝나고 난 후
박혜신이 "왜 현역가왕에 안나왔냐고?" 물어보자 간미연은 "오디션이 쑥스러워 못했다"고하며 "오늘 대결에서 이기면 트롯앨범 제작 GO"로 트롯경연에 아쉬움을 비추기도 했어요.
두분의 무대는 관중들의 반응이 역대급으로 뜨거웠는데 간발의 차이로 에녹이 이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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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신고글 "쇼미더 장미"했더니 쏟아지는 장미 받은 에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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