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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님 어머니를 보면서 부르는
당신의 눈물은 가슴이 아련합니다.
이 세상 부모들 자식 키우면서
눈물을 감춰볼려고 했던 적이 얼마나
많았을까 생각하니 울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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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랑한삵N20632
신고글 당신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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