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않는멜론O127659
노래 가사가 넘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지원이님의 호소력 깊은 애절한 노래
한 편의 시를 읊는듯하는 노래 "니까짓게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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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니 까짓 게 뭔데
여린 내 가슴 아프게 해
세월아~~~
니 까짓 게 뭔데
날 보고 잊으라네
가시는 길 편안한가요
당신이 돌아선 길
한잔 술에 서러울 때면
가끔은 원망도 해요
영원할 것 같던 사랑도 끝나고
눈부신 청춘도 추억에 저물고
거울 속의 비친 내 모습 낯설어
울지도 웃지도 못하고
사랑아~~~
니 까짓 게 뭔데
여린 내 가슴 아프게 해
세월아~~~
니 까짓 게 뭔데
날 보고 잊으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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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비오는 여름 밤에 듣고 있으면
눈물이 나올 것 같은
애절하고 구슬픈 한편의 시같은 노래...^^
평소 지원이님께서 부르던 노래와는 결이 다른 노래네요.
팔색조의 음성을 가지신 울 지원이님!!!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