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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마지막날 친정집에 놀러갓는데 운이 좋게 홍진영님을 영접햇어요
친정집 가까운 곳에 체육공원이 잇는데 장애인행사더라구요
근데 마지막에 초대가수로 홍진영님이 나오셔서 4곡이나 부르셧어요
엄마랑 저랑 너무 놀라서 제 가까운곳에서 끝까지 노래듣고 따라부르고 좋은시간을 보냇어요
원래는 3곡만 부르는건데 들어가시다가 앵콜로 한곡 더 부르시더라구요
산다는것, 따르릉, 엄지척, 잘가라 이렇게 부르셧는데 라이브인데도 노래 정말 잘하시고 춤도 너무 잘추시더라구요
엄마랑 같이 빠른노래 나올때 같이 따라부르면서 춤고췃어요ㅎㅎ
잘때까지도 여운이 남아서 홍진영님 덕분에 엄마랑 흥겹게 너무 좋은하루를 보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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