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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쓰리랑 6회 2차 라운드에서는 "부산시 홍보대사" 정서주, "진주시 홍보대사" 오유진, "김해시 홍보대사" 은가은이 맞붙어 선후배의 대결을 펼쳤어요
"막내딸" 은가은은 김해에 살고 있는 어머니를 떠올리며 금잔디 "엄마의 노래"를 선곡했고, 한 편의 뮤지컬 같은 감동적 무대를 선보였어요.. "러블리 트롯퀸" 오유진은 백난아 "낭랑 18세"로 깜찍한 퍼포먼스를 펼쳐냈으며, 그 타고난 흥과 끼가 보는내내 상큼 발랄함 무대였어요.
매번 고득점을 받은 정서주는 최백호 "부산에 가면"으로 97점을 달성 2라운드 승자가 되었어요.
꿈꾸는 것 같은 목소리를 듣다보면 추억에 빠져 포근히 떠오르는 추억의 조각들을 맞추는 추억의 여행을 다녀온듯 아련한 느낌을 주었어요.
이에 함께 대결에 나섰던 은가은마저 "어떻게 저런 감성이 나오냐"라며 놀라운 반응이었죠
오유진과 은가은에 승리한 정서주는 1200점을 얻어 경남 지역에 승리의 깃발을 안착시켜 승리의 여신을 다시 입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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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신고글 꿈꾸는 듯한 포근한 감성 "부산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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