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야기방] 꺽기 여신도 눌러버린 정서주의 '사모'

 

미스쓰리랑' 정서주가 정통 트로트로 배아현을 이겼어요.

 '최고다 당신' 특집으로 꾸며진 미스 쓰리랑 9회

3라운드 眞 정서주, 善 배아현, 홍윤화의 대결이 이루어졌어요.

. 홍윤화는 김용임 원곡의 '사랑의 밧줄'을 선곡, 깜찍한 매력으로 남편 김민기는 물론 출연진들의 마음마저 꽁꽁 사로잡았어요.

 

 '정통 트롯 교과서' 배아현은 이미자 원곡의 '유달산아 말해다오'로 꺾기의 진수를 보여줬어요. "이미자 선생님도 어렵다고 한 노래"라며 배아현뿐만 아니라 모두가 긴장한 순간, 배아현은 특유의 절절한 보이스로 긴장을 감탄으로 바꾸었어요.

꺽기 여신도 눌러버린 정서주의 '사모'

 

 그러나'정서주 장르'라는 수식어로 불리는 정서주의 정통 트롯은 아무도 뛰어 넘을수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입증해 냈어요. 

 

나훈아 원곡의 '사모'를 열창한 정서주는 명불허전 음색과 가창력으로 진(眞)의 저력을 과시, 100점 만점을 획득해서 정통트롯의 달인을 꺽었어요.

꺽기 여신도 눌러버린 정서주의 '사모'

 

정서주님 응원합니다.

 

꺽기 여신도 눌러버린 정서주의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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