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야기방] 따뜻한 위로를 주는 <어느날 문득>

미스쓰리랑 18회에서 정서주는 정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원곡자 앞에서 정수라의 <어느 날 문득>을 열창했어요.

 

어느날 문득'은 정서주가 "'미스쓰리랑' 첫 회부터 부르고 싶었던 노래"였을 만큼 그 애정이 남다른 선곡이라고 MC붐이 설명하였고,정수라는 "모든 사람들이 인생을 살면서 사랑에 힘들어 했던 시간들이 있지 않냐. '내가 살아야 한다'는 희망적인 내용의 노래"라고 설명했어요.

따뜻한 위로를 주는 <어느날 문득>

 

 정서주는 포근한 첫눈 보이스답게 따스하게 감싸는 위로의 목소리로 모두의 마음을 녹였고 노래후 정수라는 "음색이 열일곱 살 답지 않게 깊이가 있다. 감동 있게 잘 들었다. 내 마음에는 100점"이라고 극찬했어요

 

저도 따뜻한 위안을 받아 100점 주고 싶어요.

 

따뜻한 위로를 주는 <어느날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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