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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우신 정서주님
연핑크의 드레스를 입고 노래를 부르시는데
정말 봄의 벚꽃의 인간이라고 하면 서주님이 아닐지 하고 생각이 드네요 ^^
배경도 벚꽃이 가득 피고 꽃잎이 흩날리는데
정서주님과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려서 노래에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월량대표아적심 (기다리는 마음)은 제가 대만곡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인데요
서주님의 간드러지고 매력있는 목소리로 커버곡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떤 것 같습니다! 최고의 무대 1000000점 드리고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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