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낙타I116736
트롯가수가 되기까지 고난이 있었지요..고진감래라는 말이 있듯이 그 아픔들이 당시에는 정말 힘들었겠지만지나고 나니 지금의 트롯바비 지윤님이 되었네요. 트롯 해주셔서 감사해요. 지윤님의 트롯을 듣고 힐링 받는 팬들이 아주 많네요.
시작부터 새벽차 불러주시는데 역시나 잘 꺾어서 불러주시는데 너무 듣기 좋았어요
그리고 입담도 얼마나 좋으신지 윤정수씨 남창희씨 홍지윤씨 셋이서 너무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설거지하면서 계속 듣게 됐는데 진짜 시간 순삭되더라고요
글고 3년만의 정규앨범 들고오셨는데 신곡도 너무 좋더라고요
홍지윤씨 힘든일도 있으셨던데 국악하시다 낭종이 생기셔서 쉬다가 아이돌 준비도 하다가
다리 신경도 눌리고ㅠ 정말 어린나이에 고생이 많으셨더라고요
그래도 결국에는 2위도 하시고 잘되신것 같아요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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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고요한캥거루Z15111
지윤님보면 항상 맘이 짠해져요. 그래도 좌절하지않고 항상 최선과 노력하는 모습보면서 더욱더 응원하게 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상쾌한너구리Q116331
고난이 있기에 더욱더 빛나는 홍지윤님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