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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라고 지윤님의 동생인 홍주현님과
함께한 관찰 예능을 봤는데,
티격태격 찐자매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언니인 지윤님은 화끈하고 직설적인 성격에 시원시원한 매력의 소유자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퉁퉁 부은 얼굴로 모니터링 중.
카메라를 전혀 의식 하지 않은채,
쌩얼에 꾸미지 않은 모습 그대로 모니터링을 하는데 , 정말 털털하고 솔직 하시더라구요.
댓글도 빠짐없이 보는 중.
우리가 가수님들 좋은 댓글 많이 달아 드려야 하는 이유죠?
동생 주현님은 지윤님의 것이 다 좋아 보이나 봐요.
언니 출근 하면 지윤님 방에 누워서
언니 아이디로 넷플 보고, 언니 화장품 쓰고,
언니 침대에서 과자 먹고 흘리고....
옷도 몰래 입고 나가고...
지윤님 입장에서 말도 없이 이런 행동을 하는게 정말 짜증날텐데 다 참아주더라구요.
알고보니 동생이 언니를 너무 좋아해서
언니가 하는건 전부
좋아보인다는 동경심에서 하는 행동이라 합니다.
주현님이 말하기를,
자신은 언니를 짝사랑 한다며
오래도록 언니에게 말하지 못한
자신의 이야기를 말합니다.
언니와 가까워지고 싶지만 너무 어렵다며
멀리서 지켜 보게 된다고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한 동생에게
자신을 너무 어려워 하지 말라며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밖에서 주현이 칭찬 하고 정말 많이 아낀다고
남자 소개 안해주는 이유도
우리 동생이 너무 착하고 여리니깐
주변 남자들에겐 절대 소개 못 시켜준다고 합니다.
정말 찐언니의 마음이죠...ㅠㅠ
맞아요. 동생을 아끼는 마음이 없으면 이렇게 안하죠~
지윤님이 조금 무뚝뚝해서 그렇지
속은 많이 여리시더라구요.
가족들 앞에서는 울지도 못한다고.
정말 딱 장녀, 맏이의 성격.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며 악수를 청하는 주현님을 보며,
기겁하고 오글거린다 진저리치면서도
이내 악수 합니다.
이날을 계기로 동생과 마음을 털어놓으니
엄청 가까워졌다는데,
역시 피는 물보다 진하네요.
자매는 세상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느 좋은 선물인 것 같아요.
너무 착한 주현님과 직설적이지만 속은 여린 지윤님.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서로의 든든한 편이 되어주시기를 !^^
지윤님 관찰예능에 더 자주 나와주셔야 겠어요.
사람이 꾸밈 없고 정말 솔직 털털해서,
대중들이 많이 사랑 할 캐릭터라고 자부 합니다.
많은 사랑 받으시고 지금처럼 열심히 활동해 주세요! 응원합니다.
작성자 섬세한낙타I116736
신고글 솔직 털털한 사랑스러운 지윤님의 매력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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