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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적소리와 함께 무대에 등장한 지윤님.
첫소절만 들어도 알 수 있지윤.
이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부르는 <새벽비>는
무조건 소장각이라는 것을!
미치도록 잘 부른다 홍지윤!
울림통이 얼마나 큰지 무대 밖까지
쩌렁쩌렁하게 성량을 뽐내시는 지윤님.
커다란 눈망울로 끼를 제대로 발산하시며,
중간에 박수와 여러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환기 시키는 무대매너를 보여주시는데
정말이지 수준급의 고품격 공연 무대 같았네요.
새벽비로 촉촉히 제 마음을 젖게 한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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