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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기 국악을 보여주시는 홍지윤님.
누구나 태어나면 언제든 떠나야 하는 그 길.
인생의 마지막 떠나는 길을
호소력 짙게 쏟아내시네요.
먹먹하고 저린 감성을 깊이도 표현 하십니다.
지윤님의 노래를 듣다보니 도착한 천계의 바다.
그 곳이 어떤곳인지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는군요.
그리 오래 살지 않은 제 인생을 주마등처럼 지나가게 하는 <저어라>.
속세에서의 욕심을 버리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지윤님의 한이 느껴지는 구음에 가슴이 아리고 구슬프네요. 애절함과 절절함에 극치를 느끼는 무대였습니다.
저어라~~ 노를 저어라~~~
저는 저만의 현생에서
열심히 세월의 노를 저으러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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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세한낙타I116736
신고글 구슬픔의 극치, 지윤님의 <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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