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홍지윤 노래를 좋아해요.

나는 홍지윤 노래를 좋아합니다. 나이는 58세로 홍지윤 가수를 딸로 생각하고 하루도 안듣는 날이 없어요. 몇년전에 당뇨진단을받고 하던일을 멈추고 쉬면서 저녁식사후에 동네산책을 한시간반씩 비가오나 눈이오나 매일하는데 블루투스 이어폰끼고 유투브에서 홍지윤노래를 매일들어요. 인생노래는 한천번이상 들었을거고 지금은 핸드폰 밸소리로 해놨어요. 물론 친 딸이해줬지요. 작년 추석에는 홍지윤 서편제 뮤지컬도 우리가족 4명이 서울에가서 보았어요. 우리집사람과 아들 딸도 아빠가 홍지윤가수를 좋아하고 매일듣는것을 인정해줘요.원곡자보다 더 감성적인 홍지윤노래 좋아합니다.

초심을 잃지말고 지금 조금 힘들어도 잘참고 스스로 자성하고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고 있으면 시간이 지나 재도약할수 있읍니다. 

우리는 한번 좋으면 끝까지 좋아해요. 오만해지지만 않는다면.

내마음에 큰딸 홍지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