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말처럼 친하다고 해도 무대에선 완전 다른 모습이었어요 목소리 바뀌고 분위기 달라지니까 진짜 새사람처럼 느껴졌어요 그냥 무대용 톤이 아니라 진짜 본인한테 맞는 스타일 찾은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