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낙타I116736
저도 들을 때 마다 하영이 생각나고 엄마인 윤정님의 절대적 사랑이 느껴지더라구요. 부모의 감정이란 어떤걸까 궁금해집니다. 심장이겠지요?
요즘 이쁜 딸 계속 태권춤 추고 있네요
음원 인증합니다.
넌 돼끼돼끼해 또 말랑말랑해
니 냄새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눈이 안보이게 웃으면 심장이 아프잖아
넌 토끼시끼해 또 뽀실뽀실해
니 뱃살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젤리 같은 너 마냥 소중해 영원히 안아줄게
비 맞지마 두피 멍들라 내가 구름도 가려줄게
제발 밤에는 집에만 있어 번쩍번쩍 빛이 나니까
바람 불면 나가지도 마 날아갈리 없겠지만은
혹시나 고운 피부 바람에 아파할까 봐
늙어지면 지리산 가자 때론 많이 외롭겠지만
흑염소 키우면서 우리 둘이서 살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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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이 별명이라고 하던데
노래 너무 좋습니다.
윤정님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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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당당한퀴니피그E116623
아무리봐도 저 캐릭터 너무 잘 만든 것 같아용
- 수려한백합T116774
장윤정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오랫동안 불러주세요
- 유쾌한고양이D116604
맞아요 잊지 못할 정도록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노래예요
- 현명한장미O206179
하영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소중하더라구요 돼지토끼 너무 사랑스러운 노래에요
-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하영이 별명으로 노래를 만들다니 감동이에요
- 부드러운다람쥐W116530
귀여운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가 잘 어울려요 들을수록 기분이 밝아져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