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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윤정님 관찰예능 프로그램
출연하셨던 영상을 봤어요~
정말 오랜만에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한 윤정님.
"얼마만에 이렇게 여유로운 아침을 맞는거지?"
" 난 단 하루도 자기랑 살면서 여유로운 적이 없었어."
도경완님이 너무도 진지하게 말씀 하시길래
알고보면 속사정은 따로 있나... 무슨일이 있나...? 했더니
바로
명대사가 나오네요 ㅎㅎㅎㅎ
" 늘 사랑하기 바빴어 💗 "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사랑꾼입니다.
미치겠어요~~ 관찰예능인데
vj들이 웃음을 못참고 웃어버리게 만드네요.
저는 이런 사랑을 표현하는 애정들이 참 보기 좋아보이더라구요~
윤정님도 웃고 시청자인 저도 웃고~
윤정님이 행복해 보이셔서 더 좋았네요.
간만에 봐도 재밌는 영상이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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