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파인애플F122949
너무 대단한것같아요. 이렇게 하기 어려운데요
윤정님 제철누나 프로에 출연하신 진성님.
진성님이 윤정님께 서운하다고 하시네요~~~
지금이 11화인데 본인을 너무 늦게 부르셨다고...
2화쯤 불렀어야 되는디 뒤로 밀려났다며...
윤정님 1초의 텀도 없이
바로 주인공은 마지막에 온다면서
서운함을 달래주시는데
역시 센스가 보통이 아니세요~~
엠씨 내공이 여기서 나오시네요.
진성님의 투정 아닌 투정도 받아주시면서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만
친하다는게 눈에 보였어요.
친한데 빨리 안불러시니 서운하셨나 봐요~ ㅎㅎㅎ
선후배 사이가 돈독하며
선배한테도 참 싹싹하게 잘한다는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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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신뢰할수있는망고X122947
선후배 사이가 너무 멋집니다
- 대담한크랜베리C116769
서운한 진성님을 달래주는 윤정님 훈훈해요
- 눈부신늑대I23214
선후배 사이가 우정이 대단했던 거 같아요
- 순수한악어E129337
진짜 센스잇으시네요 버벅거릴수도 있었는데 주인공이라 마지막에 부르셨다니
- 끈기있는해바라기L186888
대인배 윤정 님~ 대모로도 손색없어요
- 용맹한파파야A211956
와 저라면 어버버하고 어이구 미안해요 막 이런 식으로 했을 텐데 역시 운정 님이세요
- 근면한나팔꽃Q126887
저도요
- 눈부신늑대Y125414
진성님이 서운하다고 직접 말하는 것도 웃겨요 하지만 윤정님이 또 성격 좋으니 바로 풀어주시잖아요
- 믿음직한미어캣K116538
언제 들어도 윤정님의 노래는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편안해져요. 그런 노래는 정말 소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