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였는데...어디서 어머나 어머나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노래가 트로트인듯아닌듯 재밋어서 흥얼거리다가 갑자기 장윤정이라는 가수가 티비에 똭 나왔죠. 이후로 노래도 좋고 대중적 노래가 되어버렸는데 입담도 좋아서 국민 며느리?가 되었었죠 ㅋㅋㅋㅋ예전 생각이 나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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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섬세한낙타P118136
맞아요!ㅋㅋ 어머나 부르던게 아직도 제 기억에 생생한데 이제 완전 대선배님
잠재적인팬더V116419
대선배가 되었죠. 그만큼 포스도 상당하고 내공또한 엄청 깊어요.
사려깊은해바라기D126172
어머나 인기는 정말.. 어마어마했죠
섬세한낙타I116736
트로트의 인식을 확 바꿔버렸죠
친절한두리안T126160
맞아요 중독성 있어서 한번듣고 계속 부르고 다녔었죠
순수한악어E116337
어머나때부터 대박이었지만 입담이 정말 매력적이세요 ㅜㅜ
무한한오리D126120
처음 등장 때부터 트로트계의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분좋은카네이션J126175
어머나 지금 들어도 잊혀지지 않네요
유머있는바다J126357
맞아요 기억나네요 어머나때 정말인기많았었죠
심쿵하는앵무새W117024
저도 어머나 노래 듣고 나름 충격에 빠졌드랬죠^^
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B126084
정말 어머나 노래 듣고 이게 트로트인가 싶었어요 ㅋㅋ
듣다 보니 빠진 윤정님의 매력이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