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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딸 하영이를 위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이에요
노래도 신나고 즐거워요 에어로빅이나 댄스곡으로도 너무 좋아요
가사도 너무 귀여워요!
넌 돼끼돼끼해 또 말랑말랑해 니 냄새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눈이 안보이게 웃으면 심장이 아프잖아 넌 토끼시끼해 또 뽀실뽀실해
니 뱃살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젤리 같은
너 마냥 소중해 영원히 안아줄게 비 맞지마 두피 멍들라 내가 구름도 가려줄게
제발 밤에는 집에만 있어 번쩍번쩍 빛이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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