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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노래라네요. 아주 오래된 곡이죠
가요계 레전드 나훈아님 노래네요
불타는장미단에서 부르셨어요
꺾기가 아주 예술이네요
정말 노래 잘하는 미애님이에요
노래를 정말 갖고 노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