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좋아하는 참한 다경씨와 너무 노래 잘하는 안경선배 안성훈님이 듀엣으로 부른 무대네요. 바로 안성훈님과 함께 부른 '당신 없이 못 살아' 인데요~ 웃는 모습이 정말 천사같은 다경씨 옆에서 안성훈님도 잇몸미소를 보이시네요. 마치 다경씨 무대를 바라보는 제 모습이 겹쳐보이네요^^ 선남선녀분께서 같이 무대를 꾸며주셔서 보기도 좋고 화음도 너무 아름다웠던 '당신 없이 못 살아' 무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