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요즘 국악하다가 트롯으로 전향한 분들 진짜 많아 졌죠~ 국악이 사실 먹고 살기 좋은 직업은 아닌듯요;;;;; 국악하신 분들 목소리가 진짜 딴딴해요~~
맑고 시원한 고음이 귀를 뻥 뚫어주는 기분이에요.
구수하면서도 청아한 음색이 트롯과 찰떡이에요.
무대에서 국악 창법이 살짝 묻어나올 때가 정말 멋있어요.
그래서 송가인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깊이가 느껴져요.
고운 한복 입고 부르는 무대는 한 편의 공연 같아요.
국악과 트롯의 만남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가수죠.
이런 매력 덕분에 어른들뿐 아니라 젊은 세대도 좋아해요.
목소리만으로 한국적인 멋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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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애정어린아보카도P116862
목소리 단단하고 성량도 풍부하지요. 개성도 있구요.
- 기적적인자몽Q116955
목소리 매력적이에요. 노래할때 시원시원하구요.
- 섬세한낙타A207536
한국인의 정서가 느껴져요 한이 많은 목소리
- 재치있는계단W116634
맞아요. 정말 목소리가 너무 단단해서 듣기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신속한박하C236291
국악도 잘 하는 느낌이었는데 그랬군요. 국악으로 따로 공부한 사람이었다는 걸 알고 갑니다.
-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목소리에 감수성이 엄청 좋더라구요 그게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