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아니라 한 집안의 귀요미 막내딸을 보는 느낌이라 그런지 더 친근하고 더 재미있네요 가인님 어머니는 열심히 요리하시는데 가인님은 보조역할하시긴 하는데 자꾸 딴짓하고 그러시는게 너무 웃겼어요 무대위에서는 카리스마가 장난아닌데 가족들이랑 있으면 엄청 장난끼가 많네요 그런 갭이 정말 귀엽고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