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조현아님 아버님 진짜 기쁘셨겠네요. 저번에 윤석민님 오셨을때는 진짜 말씀도 없으시던데 송가인님 보고는 아주 활짝 웃으시넹 ㅋ
조현아님 새아버지 사연부터 송가인 님의 깜짝 등장까지
요트 위에서 노래로 마음을 전하는 장면은 완전 영화 한 장면 같았어요
송가인님이 아버지를 위해 몰래 숨어 있다가 등장할 때 그 놀란 표정, 진짜 감동 그 자체였죠
아버지가 송가인 바라기라고 하시던데, 직접 만나게 되니 얼마나 좋았을까요
송가인 님의 무대는 언제 봐도 힐링인데 이번엔 효심이 더해져서 더 울컥했어요
두 분의 듀엣은 진짜 국보급 무대였어요
사랑과 감사가 담긴 선물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