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토끼E116805
스태프들 챙기는 가인님 인성 참 좋습니다. 식비 4천만원 부담할정도로 경제력도 엄청 좋아진것 같네요
배달왔수다에서 송가인님 나온 거 봤는데
볼수록 사람이 참 진솔하고 따뜻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쯔양이랑 같이 나온 조합도 너무 신선했고
음식 앞에서도 겸손하게 저는 소식좌예요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그래도 먹을 땐 또 맛있게 즐기는 그 자연스러움이 송가인님 매력인 것 같아요
특히 스태프들 식비 얘기 듣고 깜짝 놀랐어요
한 달에 4000만 원이라니, 그만큼 주변 사람들을 얼마나 아끼는지가 느껴졌어요
엄마아리랑 한 소절 라이브도 너무 감동적이었고
최근에 낸 사랑의 맘보’도 들을수록 흥이 절로 나요
송가인님은 진짜 노래도 마음도 다 아름다운 사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