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3JvGFLsgFU?si=qBjHIaRNj_9EjTok
송가인님이 겨울을 맞아 강남의 붕어빵 맛집 3곳을 투어하고 체험하며 평가했어요.
클래식한 붕어빵부터 이색적인 메뉴, 그리고 최고가 '두바이 초콜릿 붕어빵'까지 다양한 붕어빵을 맛보고 솔직하게 맛 평가를 했어요.
* 첫 번째 맛집: '생활의 달인' 스타일 붕어빵
* 호두 단팥과 아몬드 슈크림 붕어빵을 구매했어요. 1개 천원이라 강남역 물가 못써라고 팩폭을 날리네요.
* 평가: 팥이 꽉 차 있고 맛있어서 5점 만점을 주었지만, 슈크림은 반죽이 조금 싱겁다며 아쉬워했어요.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옛날 붕어빵 스타일로 추천했습니다.
* 두 번째 맛집: 키오스크 주문 & 이색 붕어빵
*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푸드트럭 형태의 가게로, 피자, 고구마, 통밤, 바질 등 독특한 메뉴가 특징입니다.
* 평가: 가격은 개당 2,000원 정도로 비싸지만, 재료가 풍성하고 반죽이 바삭해 '돈값 한다'고 평가했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입니다.
* 세 번째 맛집: 붕어빵계의 에르메스?
* 프랑스 거리 느낌의 고급스러운 매장으로, 개당 12,000원에 달하는 '두바이 초콜릿 붕어빵'을 판매합니다.
* 평가: 딸기 요거트, 인절미, 두바이 초콜릿 붕어빵 등을 시식했습니다. 붕어빵이라기보다 고급 디저트나 크로플 같은 느낌이며, 젊은 여성분들이나 MZ세대가 좋아할 분위기라고 평했습니다.
* 마무리: 느끼함 해소는 라면으로
* 하루 종일 붕어빵을 먹고 느끼해진 속을 달래기 위해 분식집을 찾아 김치 라면을 먹으며 투어를 마무리했습니다.
가인님의 유쾌하고 솔직한 맛집 평가와 찰진 맨트 너무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