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님 성대결절인데도 라디오 나오셨다고 들었습니다,, 얼마나 목소리를 많이 쓰셨으면 ㅠㅠ 너무 마음 아픈데요 의리가 대단하세요! '한 많은 대동강' 잘 들었습니다. '언젠가는 잘되겠지' 하면서 디너쇼 부러워하셨다고 했던 멘트 너무 찡했습니다. 미스트롯 나왔을 때 예상을 전혀 못했다고 합니다.. 과거에 자존감 낮았다고 하셨는데 헉 이랬습니다. 댓글 새벽까지 읽으셨다는 멘트가 기억에 남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인것 같습니다. 넘 응원해요 라디오 더 자주 나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