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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230410 <4시엔 윤도현입니다>에 출연하셨던 거 듣고있습니다~~^^
전국노래자랑서부터 내일은 미스트롯까지 지금의 가인님이 계실 수 있었던 과정을 다시 톺아볼 수 있었네요 ㅎㅎ 원래 트롯가수가 될 생각이 전혀없으셨다는데 이렇게 잘 되신 걸 보면 가인님은 수퍼스타가 될 운명이었던것 같아요~ 또 진도의 자랑이 된 에피소드도 들려주셨는데 제가 다 너무뿌듯하네요 ㅎㅎ
그리고 무명시설일 때도 ‘나도 언젠가 잘 된 거야’하고 생각하셨다던데 역시 가인님! 긍정적인 마인드 저도 배워야겠습니다.
한많은 대동강 라이브까지..목상태가 안 좋다고 하셔서 걱정 많이 했는데밝게 웃으시다가 정말 한이 서린 것처럼 부르시는데 역시 소름~가히 명창이십니다!!! 윤도현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기가 막힙니다!!
오늘도 가인님 입담에, 미소에, 실력에 웃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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