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서울의 달 듣는데 눈물이 찔끔~

타향살이를 하니까 퇴근하고 밥먹고 씻고 티비보다가 하루가 가가는게 참 외롭더라고요~

서울의 달은 외로울 때 제 친구가 되어준 노래에요^^

발매되었을 때부터 힘들때면 조용히 틀어놓고 해야할일을 해요

제 인생의 일기를 쓴다면 이 곡이 있을거에요 인생은 이제부터!! 

서울의 달 듣는데 눈물이 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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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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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E129337
    타향살이하신다니 노래에 정말 이입많이 되실것 같아요 가사가 정말 기가막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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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자두T126654
    아무래도 타향살이를 하다보면 서울의 달 가사에 이입이 될거같아요
    애환이 느껴지는 노래를 가인님이 부르니 더 깊어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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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B207464
    저도 타향살이하는데 너무 공감이 가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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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사자K125300
    서울의 달 노래 너무 좋죠~~ 가인님 노래에는 뭔가 한이 느껴지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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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X127705
    서울의 달 들을때마다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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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끈기있는해바라기W209688
    서울의 달 노래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또 들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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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런한제비꽃I125576
    옛 생각에 잠기게 하는
    멋진 노래실력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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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N209964
    눈물 버튼을 누르는 건 가인 님의 목소리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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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두리안M126960
    가인님 서울의달은 진짜 질리지가 않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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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T125562
    타향살이를 하니까 퇴근하고 외로워서 이런 곡이 참 위로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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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재적인팬더Q127719
    그쵸ㅠㅠ 외로울때들으면 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