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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송가인님이 미스트롯1 이후 가수로서 성공해서
명품관에 자주 나타나신다는 소문이 돌았었는데요...
당연히 송가인님의 성품을 알기에 당연히 과장된 소문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22년 11월에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그 소문에 대해 해명했었는데
송가인님은
“처음에 잘 되고 나서 무명 때 저를 도와주셨던 분들에게 가장 먼저 했던 일이 명품관에 가서 선물을 사 드린 것”이라고 답했다고~
이어 “무명 때는 돈벌이가 없다 보니 판소리 선생님께도 생신 때 제대로 용돈 한 번 드린 적이 없다”며
“가슴에 한이 맺혀서 언젠간 잘돼서 선생님께 선물을 드려야지 했고 선생님께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고
말하는 도중 송가인은 감격에 겨운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송가인님은
“제가 힘들었을 때 친구들에게 돈도 빌렸다”며
“그랬던 친구들에게, 지인들에게 다 선물했다. 고마운 마음이 크니 보답하기 위해 그렇게 했다.
직원 분이 ‘가인씨 거는 안 사고 왜 선물만 하냐’는 말을 했었다”고 말했다고ㅠㅠ
이 때문에 명품 매장을 자주 들나들던 송가인의 목격담이 이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송가인님은 어려웠던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송가인은 “국악을 하다 트로트로 넘어갈 때 엄마가 부담 갖지 말고 건강하게만 하라고 하시더라”라며
“그때 울컷하면서 정말 열심히 했다. 그 한 마디에 여기까지 온 것 같다”고 말했다고ㅠㅠ
또한
“중간중간 슬럼프가 오기도 했는데 설 수 있는 무대가 없었다. 노래를 아무리 연습해도 부를 무대가 없으니
‘그냥 국악이나 할 걸, 왜 힘든 길을 선택해 고생할까’도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무대가 한 달에 1~2번 있고 페이도 안 주는 곳이 많았다”던 송가인님은
“부모님께 돈 달라고 하기도 뭐해 비녀를 만들었다”며
“시장 가서 40만원 정도 재료를 사서 만들어 팔았다”고 회상했습니다.
비녀 수입은 의외로 괜찮았다고 한다ㅎㅎ
송가인님은
“제가 만든 비녀가 인기가 꽤 많아 한 달 100~200만원 정도 벌었다”며
“밤을 새워 새벽 5시까지 비녀를 만들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작성자 뛰어난하마G116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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