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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악 베이스 트로트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데
송가인님 창법이 트로트에 딱인 듯 합니다.
밝은 노래는 밝은 노래대로 슬픈 건 슬픈 대로
심장에 콱 박히는 뭔가가 있어요.
특히 트로트의 묘미는 인생의 희노애락을 구슬프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내는 데 있잖아요.
그걸 표현해내는 데는 송가인님만한 가수가 없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