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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님 신이 주신 목소리..
곡 하나에 담기는 온갖 감정을 어쩜 그렇게 하나하나 다 전달해낼 수 있는지...
한 곡을 들어도 웃었다 울었다하네요.^^
서울의 달.. 지금은 다시 내려왔지만
한 때 회사땜에 멀리 살았을 때가 생각나며 그때 감정이 고스란히 생각나게 하는 곡이에요
울컥하게 하면서도 마지막엔 시원하게 고음도..
사실 고음도 울컥해요ㅠㅎ
오늘도 가인님 노래 들으며 하루 마무리합니다
늘 몸건강, 목건강 챙기시길 바라요 가인님
가인님 노래가 제겐 그 자체로 위로가 돼요
항상 행복하길 응원하고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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