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한이 잔뜩 서린 목소리.. 어쩜 부르는 노래마다 듣는사람을 이렇게 감탄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작은체구에 성량이 그득하게 담길 수 있다는 게 매번 놀라워요 오늘도 가인님 노래로 하루 채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