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분은 골프하시는분인가봐요. 이름도 효리라니 완전 예쁘심ㅋㅋ 긴장을 많이 하신 것 같은데 그래도 한음절 한 음절 진심 담아서 부르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지은님도 동생분이랑 같이 노래 부르시니 완전 눈에서 꿀이 뚝뚝 넘쳐흐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