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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전국체전 때 부른 사랑님
유진님이 지금도 어리지만 더 어릴 때 부른 노래라 목소리부터 앳된 감이 있는게
너무 귀엽기도 하고
그 와중에 노래는 어찌나 잘 부르는지
듣고 있으면 찌뿌둥했던 기분도 펴지는 느낌입니다.
사랑님 들으며 힘을 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