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어린 친구가 노래 잘하네~ 정도였는데 지금은 제 인생 가수가 됐어요. 가사가 마음에 와닿게 부르셔서 늘 위로받아요. 덕분에 저도 다시 웃을 수 있었고, 살아갈 힘을 얻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사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