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감성적인 곡 부르실 때는 제 마음 그대로 표현해주는 것 같아서 울컥해요. 그런 깊은 감정을 어떻게 그렇게 잘 담아내시는지 늘 감탄해요. 무대 위에서 웃는 모습 보면 그냥 저도 따라 웃게 돼요. 그래서 더더더 사랑할 수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