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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님의 울 엄마 무대를 봤는데 노란드레스 예쁘게 입으시고
당찬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주셨네요 ^^
울엄마 참 좋은노래지요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보면서 따라부르게 되더라고요 ㅎㅎ
노래도 넘넘 잘하시고 중간중간 살랑살랑 춤 추시는것도
너무 귀여우셨어요
마지막에 마무리멘트로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외친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사랑스럽고 상큼한무대였어요^^
유진님의 목소리는 언제들어도 귀에 쏙쏙 박히고
집중하게되는 목소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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