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에 유진님이 이미 트롯전국체전에서도 부르셨던 노래인데 23년 11월에 열린음악회 출연하셔서 다시 또 무대하셨네요. 21년 유진님 정말 세상 애기죠?ㅋㅋ 2년사이에 많이 큰 유진님 보니 또 기분이 뿌듯해지네요. 간드러지는 유진님 음색 노래랑 아주 찰떡이네요. 춤도 팔도 쭉쭉 뻗어서 정말 시원하게 추는데 정말 막힌 속이 콱 뚫리는듯한 새콤한 에이드같은 무대네요. 너무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