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내가수 방청 응원 다녀왔어요.

3월13일에 더트롯쇼 라이벌대전 방청권에 당첨돼 녹화를 다녀온 후기를 올려봅니다.

매주하는 더트롯쇼 생방은 여러번 방청을 했었는데 이번 이벤트는 팀을 나눠 라이벌대전으로 진행을 했어요.

방청객중 100번까진 투표권도 부여돼 직접투표도하는 행운도 잡았구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연예인들 실물은 우리가 방송으로 보는거와 사뭇 다릅니다.

우선 생각보다 얼굴이 작고 몸매도 여리여리하고 의상도 화려합니다.

저 작은체구에서 어찌 그런 목소리가 나올까 싶을만큼 갸날프고 현장에서 듣는 감동은 그래서 배가됩니다.

그중 젤 막내인 김태연양은 그래서 더 기특하고 대단하단 생각이듭니다.

텐션도 좋고 언니들과 호흡도 잘 맞추고 팀이 위기에 있을때 앞장서 구해주는 재치도 있구요.

바로 앞에서 내가수 실물을 보며 일거수일투족을 볼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신나면 일어나 춤도 추며 호응해 주고 서로 격려해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노래를 부를땐 관객들과 눈을 맞추며 팬 서비스도 신경써 주고 녹화후엔 포토타임도 허락해줘 추억거리 하나씩을 선물해 줬습니다.

 

3시간여 걸린 녹화였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고 모두 함께 즐기는 시간이어서 방청객들도 모두 행복한 표정들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녹화 마치고 퇴근길 배웅까지 참여했고 그게 고마웠던지 잠시 하차해 단체사진 포토타임도 함께 갖았습니다.

내가수와 함께한 또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어 가길 잘했다는 안도감과 행복함에 힐링하는 하루였습니다.

감성천재 김태연가수님의 꿈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