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트롯붐을 '트로트 리부트'라고 부른다. 중년층 이나 노년층애게 트로트리부트 현상은 쌍수를 들어 환영할 일이다. 처음에는 트로트가 활성화돼 좋았지만 그것도 잠시 방송국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들어 피로도가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언더그라운드에 묻혀있는 실력있는 가수들도 많지만 수십년동안 방송에 얼굴한번 못 내미는 무명가수도 많다. 너무 상업적으로 흐르는 방송국의 각성도 필요하겠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