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트로트 가수들의 빛과 그림자.

최근의 트롯붐을 '트로트 리부트'라고 부른다.

중년층 이나 노년층애게 트로트리부트 현상은 쌍수를 들어 환영할 일이다.

처음에는 트로트가 활성화돼 좋았지만 그것도 잠시 방송국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들어 피로도가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언더그라운드에 묻혀있는 실력있는 가수들도 많지만 수십년동안 방송에 얼굴한번 못 내미는  무명가수도 많다.

너무 상업적으로 흐르는 방송국의 각성도 필요하겠다 싶다.

0
0
댓글 16
  • 빛나는오렌지U46343
    태연님 좋아합니다.
    응원합니다
    • 원대한거북이B55910
      작성자
      태연양은 지금도 잘하지만 앞으로가 더기대되는 가수입니다.
      함께 응원해 주세요
  • 명랑한삵W127632
    그래도 요즘은 조금 덜한거같긴해요 ㅎ
    • 원대한거북이B55910
      작성자
      국민들이 넘 식상하지 않게 적절한 조율도 필요하다고봅니다. 그래야 트로트도 더 오래 사랑 받지 않을까 싶어요.
  • 편안한키위P126950
    그래도 여러사람에게 기회가 돼서 좋은점도 있는 것 같아요~
    • 원대한거북이B55910
      작성자
      맞아요.
      넘 식상하지 않게 폭넓은 트로트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순수한악어G116637
    맞아요 어느곳을 틀어도 트로트 넘 피곤하네요 
    저희 어머니만 신나셨어요 ㅎ 그럼됐조 뭐 ㅎ
    • 원대한거북이B55910
      작성자
      부모님세대들의 전용 트로트가 요즘은 세대를 초월해 젊은층에도 사랑을 받으니 소통의 창구가 된듯합니다.
  • 밝은펭귄L116402
    태연님 저도 좋더라구요 앞으로 기대가되네요
    • 원대한거북이B55910
      작성자
      이제 11살 초등학생입니다.
      학업에 공연에 방송출연에 지구상에서 젤 바쁜 11살예요.
  • 기똥찬여우A116718
    저도 태연님 좋더라구요
    • 원대한거북이B55910
      작성자
      태연양은 트로트뿐 아니고 모든 장르를 모두 잘해요. 가수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내는것은 실력이고 당연지사입니다.
  • 용맹한파파야A120956
    방송국이 바꿔야되요
    • 원대한거북이B55910
      작성자
      잘된다고 우후죽순 컨셉을 따라하지 말고 방송사별로 차별화된 경연이 많았음 좋겠어요.
      그래야 숨은 보석도 찾고 가요계도 발전이 있지 않을까요?
  • 열린자두A124154
    맞는 말씀 같습니다. 너무 상업적으로 가는 것은 피로도를 높힐 수 있죠.
    • 원대한거북이B55910
      작성자
      타방송사 따라하는 오디션도 문제라고 봐요.
      독창성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