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할수있는망고S127747
가인이어라~
국악 판소리를 하다가 트로트가수로 전향한건 쉽지 않는 결정이다. 트로트를 아무리 열심히 잘해도 어느순간 국악풍의 음색이 나올수밖에 없다. 그걸 극복하려면 부단한 자기 노력이 필요하다.성인도 아니고 어린 소녀가 그걸 극복하기까지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다.
태연양의 팬을 자처하는 윤복희 선생님은 태연양노래를 듣고 이런 댓글을 남기셨다.
'아무리 허접한 노래도 태연이가 부르면 명곡이 된다' 가왕은 가왕을 알아보는 법이다.